기둥들 소문이야기 [교메이편]

기둥들 소문이야기 [교메이편]

귀살대 최강의 남자이자, 주柱중에선 가장 나이가 많은 연장자이며 사소한것에도 눈물을 흘리는 감성정인 남자 교메이. 교메이는 미츠리와 공동 2위로 주들과 90%라는 친화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런 교메이 과연 다른 주들은 어떻게 생각하고 있을까요?



#렌고쿠


태어날 때부터 강자였던 렌고쿠 마저, 교메이의 강함이 부럽다고 하네요. 그만큼 교메이의 체격적인 재능이 뛰어난 거 같습니다.


#텐겐


198cm로 교메이를 제외하면 귀살대 내에서 키가 젤 큰 텐겐. 살아오면서 키로 꿀려 본 적 없었을 텐데 교메이를 처음 봤을 때 적잔히 당황했던 거 같습니다. 또 키 뿐 아니라 강함에 있어서도 혀를 내두를 정도로 강하니 경외심을 가진 것 같습니다.



#무이치로


쓸대 없는 말을 안 하는 무이치로는 딱 가장 강한 남자로 평가한 거 같습니다. 또 거대한 체구로 곰을 닮았다는데, 잘 어울리네요.



#오바나이


오바나이가 인정하는 몇 안 되는 남자로, 교메이의 전투력을 높게 평가하고 그가 귀살대 최강임을 인정한 모습입니다.



#사네미


실력이라면 누구보다 자신있는 사네미, 하지만 교메이에겐 안된다는 걸 알고 있는 거 같습니다. 작 중 코쿠시보에게 당할뻔 했을 때도 교메이가 등장하자 안심하고 뒤를 맡겼고 잠깐의 휴식을 취할 수 있었죠. 그만큼 교메이의 강함을 신뢰하고 있는 거 같습니다.



#시노부


과거 교메이에게 구해진 코쵸우 자매들, 교메이는 코쵸우 자매들에게 은인이나 다름없습니다. 때문에 시노부는 교메이를 진심으로 존경하는 모습이네요.


#미츠리


고양이를 좋아한다는 공통점이 있는 미츠리와 교메이, 때문에 둘은 고양이에 대한 이야기를 가끔 나눈다고 하네요. 때문에 교메이가 최강임에도 귀여운 사람이라고 평가하는 거 같습니다.



#기유


말만 걸어줘도 호감도가 오르는 기유는 자신에게 말을 걸어주는 교메이가 고마운 거 같습니다. 기유에게 말을 걸어주는 사람으로는 시노부, 미츠리, 렌고쿠, 교메이가 있는데 시노부는 약간의 잔소리를 하는 타입이고 미츠리는 옷차림이 부담스럽고 렌고쿠는 자기 할 말만 하는 타입이다 보니 교메이가 비교적 편한 거 같습니다. 


(※팬장 쇼츠에서 더 많은 귀칼이야기를 만나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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