잔향산가 残響散歌 (가사/뜻) (2기 환락의 거리 오프닝)


 곡 정보 

귀멸의칼날 2기 - 환락의 거리 오프닝

잔향산가 (残響散歌 잔쿄산카)

가수: Aimer (エメ, 에메)

노래방 번호 : 금영 44749 / 태진 68552


 가사 

幻花(げんか)

타가 소데니 사쿠 겐카

누군가의 소매에 피어나는 환화


(幻花: 환상/ 허공의 꽃)


ただ そこに(あい)とした

타다 소코니 아이오 오토시타

단지 거기에 남색빛을 떨어뜨렸어

 

派手かす 銀朱えて

하데니 이로오 토카스 요루니 긴슈노 츠키오 소에테

화려하게 색을 녹이는 밤에 은주(붉은빛)의 달을 더해서

 

がるようにって

코로가루요오니 카제오 킷테

구르듯이 바람을 가르며

 

くごとにくなった

츠마즈쿠 고토니 츠요쿠 낫타

넘어질 때마다 강해졌어

 

みもりも全部 きしめて

히카리모 이타미모 이카리모 젠부 다키시메테

빛도 아픔도 분노도 전부 끌어안고서

 

ばれなければ べばいい

에라바레나케레바 에라베바 이이

선택되지 않으면 선택하면 돼

 

  のそのこうへ

코에요 토도로케 요루노 소노 무코오에

목소리여 울려퍼져라, 밤의 그 너머로


んでた あんなにくの景色まで

나미다데 니진데타 안나니 토오쿠노 케시키마데 히비키와타레

눈물로 번져있던 저렇게 먼 풍경까지 울려 퍼져라

 

でて? けたくて

나니오 카나데테? 다레니 토도케타쿠테

무엇을 연주하며? 누구에게 전해주고 싶어서?

 

不確かなままでいい

후타시카나 마마데 이이

불확실한 채로도 좋아

 

どんなに感情 どんなに葛藤

돈나니 쿠라이 칸조오모 돈나니 나가이 캇토오모

아무리 어두운 감정도, 아무리 오래된 갈등도

 

 残響

우타토 치레 잔쿄오

노래와 함께 흩어져라, 잔향


ただ一人舞千夜

타다 히토리 마우 센야

그저 혼자서 떠도는 수 많은 밤

 

えない(たい)べば

타가에나이 오비오 무스베바

다르지 않은 띠를 매면

 

派手かす 深紅()こそあはれ

하데나 이로모 마카스요오니 신쿠노 카코소 아와레

화려한 색깔도 지우듯이 진홍의 향이야 말로 아와레


あはれ(아와레): 가슴 깊이 느끼는 정서, 감동과 미 또는 시간의 변화에 따라 사라지는 것이 일으키는 미의식을 뜻함. 

 

このどんなつらい

코노 사키 돈나 츠라이 토키모

앞으로 어떤 괴로운 순간이라도

 

口先よりもって

쿠치사키요리모 무네오 핫테

빈말보다도 가슴을 펴고서

 

いたりを全部 辿るだけ

이다이타 유메노 아카리오 젠부 타도루다케

품고 있던 꿈의 불빛을 전부 더듬을 뿐

 

すため ここまでたんじゃないだろ

니게다스 타메 코코마데 키타자 나이다로

도망치기 위해 여기까지 온 건 아니잖아

 

ばれなければ べばいい

에라바레 나케레바 에라베바 이이

선택되지 않으면 선택하면 돼

 

をからして えるのように

코에오 카라시테 모에루 하나노요오니

목이 쉬도록 불타는 꽃처럼

 

闇間らしたら

야미마오 테라시타라

어둠 속을 비추니

 

曖昧過ぎる正解譜面にして

아이마이스기루 세에카이모 후멘니 시테

너무 애매한 정답 풀이도 악보로 해서

 

えて

요루오 카조에테 아사오 에가쿠요오나

밤을 세고 아침을 그리는 듯한

 

やかな()らす

아자야카나 네오 나라스

선명한 음을 내

 

どんなに後悔も どんなに限界

돈나니 후카이 코오카이모 돈나니 타카이 겐카이모

어떠한 깊은 후회도, 어떠한 높은 한계도

 

して 残響

카키케시테 잔쿄오

지워버려라 잔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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