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주 무라타 이름 뜻

무라타의 이름 뜻을 알아보자

(※ 스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무라타를 잘 모르는 사람도 있겠지만, 무라타는 무려 수주(水柱) 토미오카 기유의 동기이며, 귀칼에서 대표적인 엑스트라 캐릭터이자, 일반 대원을 대표하는 인물이다. 또 무라타는 최종국면까지 살아남아 생존의 호흡을 사용하는 생주(生柱)라는 이명을 달고 있다.

이런 무라타는 이름이 아닌 성씨로 추측되며, 이름은 공개되지 않았고

사용하는 한자는 村 마을 촌 田 밭 전이다.

즉, 무라타를 한국식 이름으로 부른다면 촌전이 된다.

Q. 무라타(村田)의 뜻?

촌전씨의 뜻을 직역해보면 그냥 시골에 있는 논이라는 의미로 일본에서는 매우 매우 흔하고 평범한 존재라고 보면 된다.

이는 작가가 그냥 서브 캐릭터를 만들 때 진짜 평범하고 가끔 한번씩만 언급되는 정도로만 쓰려고 대충 지은 게 아닐까 하는 의심이 들 정도이다. 

하지만, 무라타는 이런 평범한 이름에도 불구하고 은근 다양한 활약을 했는데, 먼저 최종국면에서 무잔의 독에 당해 무방비한 상태의 탄지로를 안전한 지역까지 몸소 옮겨주었다. 

즉, 무라타 선생이 없었다면 탄지로는 무잔에게 끔살을 당했을 것이고 귀칼은 결말을 맞이하지 못했을 것이다. 

또 생주라는 별명 답게 최종국면까지 살아남았으며, 강한자가 살아남는 게 아닌 살아남는 자가 강한 거라는 것을 몸소 보여준 인물로 많은 사람들에게 무라타라는 이름을 각인 시켜 주었다.

그런 인기에 힘 입어 귀칼 게임인 히노카미 혈풍담에도 출연하여, 그 인기를 한 번 더 실감할 수 있었다.

결론

무라타는 매우 흔한 이름이지만, 흔한 이름에도 불구하고 다양한 업적을 남겼고, 많은 사람들의 기억 속에 존재하게 된, 일반인들의 대표 캐릭터라고 할 수 있다.

(※ 팬장의 이름 뜻 해석은 그저 팬장의 개인적인 의견 이며 오피셜은 아닙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