츠기쿠니 미치카츠의 이름 뜻

츠기쿠니 미치카츠의 이름 뜻을 알아보자

(※ 귀칼 스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미치카츠는 훗날 상현의 1 코쿠시보가 되는 인물로, 요리이치의 쌍둥이 형인 인물로 성은 츠기쿠니이고, 이름은 미치카츠이다.

성인 츠기쿠니는  이을 계 나라 국을 사용하고
이름인 미치카츠는  바위 암 이길 승을 사용한다.

 

즉 미치카츠를 한국식 이름으로 하면 계국 암승이 된다.



Q. 츠기쿠니(継国) 뜻?

성인 츠기쿠니(継国)의 뜻을 직역하면 나라를 계승 한다라는 뜻이 되는데, 일본에서 나라 국은 '나라' 라는 뜻말고 '영지'라는 뜻도 있다고 한다. 


즉, 츠기쿠니는 전국시대 사무라이 가문으로서 츠기쿠니 가문이 다스리던 영지를 계승한다라는 의미라고 해석 할 수 있다.



Q. 미치카츠(縁壱)의 뜻?

이름인 미치카츠를 직역하면 바위 같은 승리 정도로 해석할 수 있는데, 공식적인 뜻은 "계속 이기길 바란다."라는 뜻으로 아버지가 지어준 이름이라고 한다.



하지만, 정작 미치카츠는 이름의 뜻대로 이기며 살지 못한 인생이라고 할 수 있다. 


미치카츠는 어릴 때부터 사무라이 가문인 츠기쿠니 가문의 후계자로서 열심히 수련하고 수련했다. 


하지만, 미치카츠가 아무리 노력해도 쌍둥이 동생 요리이치의 거대한 재능 벽에 막혀 좌절하게 되고, 생에 가장 큰 패배감을 겪게 된다. 때문에 미치카츠는 강함에 대한 집착이 생겼고, 요리이치 만큼 강해지기 위해 무엇이든 하게 된다.

성인이 되어서는 자신의 츠기쿠니 집안, 아내, 자식까지 버리면서 강해지기 위해 요리이치를 따라간다. 


그 후 요리이치에게 수련을 받고 호흡을 배워 달의 호흡이라는 호흡을 창조해 냈고, 요리이치를 닮은 반점까지 각성하게 된다. 하지만 그럼에도 요리이치에게 닿을 수 는 없었다.


게다가 엎친데 덮친격으로 반점을 각성한 자들에게 반점사가 발생되고 만다.


때문에 미치카츠는 이렇게 허망히 패배한 채로 죽을 수 없어 결국 인간까지 몸 까지 포기하며 오니 코쿠시보가 되고 만다. 덕분에 미치카츠는 강인한 오니의 육체에 혈귀술을 더한 달의 호흡을 사용할 수 있게 됐고 반점사를 하지 않게 됐으며, 영원히 수련 할 시간까지 얻게 된 셈이다.


하지만, 그럼에도 자연사하기 직전의 동생 요리이치에게 이기지 못한다.


 그러고나서 수백년 후 강함을 더 쌓아 올렸지만, 자신의 까마득한 후배들에게 까지 패배하며 그의 인생은 패배의 연속으로 끝이 나고 만다.


결론

결국 미치카츠는 성의 뜻인 츠기쿠니 가문을 이어나가지도 않았고, 이름 뜻대로 계속 이기지 못한 채 패배한 삶을 살게 된다. 즉, 성과 이름의 뜻을 정반대로 살다 간 인물이라고 할 수 있다.

(※ 팬장의 이름 뜻 해석은 그저 팬장의 개인적인 의견 이며 오피셜은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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