큐브 스테이크 선배의 이름을 지어주자!
(※ 스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통칭 큐브 스테이크 선배로 불리는 이 인물은, 에피소드 나타구모 산편에서 처음 등장하고 등장한지 몇 초만에 루이에게 잘게 썰린 그냥 엑스트라 중 하나 이다.
그럼에도 많은 귀칼팬들의 기억 속에 남아있는 이유는
자신만만하게 등장해 자신의 욕망을 거리낌 없이 말한 뻔뻔함과, 그 말 이 끝남과 동시에 큐브 스테이크처럼 썰렸기 때문에 임팩트가 크게 남아서 그런 거 같다.
때문에 생주 무라타와 더불어 육주(肉柱)라는 별명을 얻게 된 인물이다. (※ 고기 육)
이런 큐브스테이크 선배는 팬북에서도 그저 루이에게 살해 당한 검객이라고 소개 되어 있다.
Q. 이름을 지어주자
때문에 이름도 없는 불쌍한 선배의 이름을 지어줘 볼 까 한다.
먼저, 짧은 등장이었지만 돈에 대한 욕심이 많고 승진에 대한 욕구가 많았었다 보니 성씨에는
錢 돈 전 多 많을 다 昇 오를 승을 사용하고
이름에는 인생의 마무리가 스테이크 였으니, 肉 고기 육 片 조각 편으로 지으면 될 거 같다. 이걸 일본어로 하면 젠타마 스니쿠헨 (ぜんたま すにくへん)으로 발음 된다.
또, 한국식이름으로 부른다면 전다승 육전이라고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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