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둥들 소문이야기 [오바나이편]

 


기둥들의 소문이야기 [오바나이편]


까칠한 성격으로 늘 비꼬는 말투를 해 친한 사람이 별로 없을 거 같은 오바나이. 이런 오바나이는 기둥들과 60%라는 다소 애매한 친화도를 가지고 있는데,


과연 다른 주들은 이런 오바나이를 어떻게 생각하고 있을까?



#렌고쿠


상대방의 성격이 어떤지는 상관 없이, 친하게 지낼 수 있는 친화력 甲 렌고쿠. 렌고쿠는 오바나이의 손목의 유연함과 뱀처럼 휘는 검술을 높게 평가하는 거 같습니다. 근데 렌고쿠도 진짜 친한거 아니면 상대방의 성격을 평가하는게 아니고 기술적인 장점만 말하는 거 같기도...


#시노부

오바나이와 체구가 작다는 공통점을 지닌 시노부. 때문에 둘은 힘보단 기술의 정교함 등을 연구하고 공유하는 거 같네요. 


#교메이

눈은 안보이지만 사람들의 본질과 감정을 꿰뚫어보는 교메이. 교메이는 오바나이의 까칠한 성격을 고지식한 성격으로 순화해서 말하는 거 같네요. 또, 커플메이커 답게 미츠리와 오바나이가 서로 좋아하는 것을 알고 있네요.


#사네미


오니를 증오한다는 공통점으로 서로 마음이 잘 맞는 모양입니다. 다만, 여자 보는 눈은 다른 거 같네요. 왜냐면 사네미는 어머니와 같은 여성을 좋아하지 미츠리 같은 스타일은 좀 껄끄러워 하거든요. 


#텐겐


텐겐은 오바나이의 눈 색이 다른 것이 너무 화려하다고 생각하는 거 같네요. 보석으로 몸을 치장하고 있지만 눈 만은 돈으로 살 수 없으니까요. 또 오바나이와 텐겐은 서로의 과거에 대해 이야기를 했었는데 서로 느끼는 바가 달랐던 거 같습니다. (※ 오바나이는 텐겐보고 존경하다고 했음ㅋㅋㅋ)


#무이치로


모든걸 동물로 표현하는 무이치로. 아마 오바나이의 날카로운 성격 때문에 외형적으로 살쾡이를 닮았다고 한 거 같네요. 


#미츠리


오바나이의 사랑 미츠리는 당연히 오바나이가 좋은 거 같습니다. 그 이유도 아주 상세히 말한 거 보면 찐 사랑이 분명합니다. 다른 남정내들은 매력있다라고만 했는데 오바나이만 이렇게 다양한 이야기를 담았네요.


#기유


사네미와 함께 가장 적개심을 표현하는 오바나이. 사네미는 화를 내지만, 오바나이는 기유에게 독설을 내뱉고 욕까지 한 거 같네요.  오늘도 불쌍한 기붕이입니다.


(팬장 쇼츠에서 더 많은 귀칼이야기를 만나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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